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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차없이 당일치기 여행 하는 방법 및 리스트

패션쇼핑 2023. 4. 20.

 

강화도 차없이 당일치기 여행, 숫자로 구분 표기 강화도는 서울에서 가까운 섬으로, 차없이도 쉽게 갈 수 있는 곳입니다. 강화도에는 역사적인 유적지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많아서 당일치기 여행하기에 좋습니다.

이번에는 강화도 차없이 당일치기 여행하는 방법을 숫자로 구분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서울에서 강화도로 가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가서 공항버스 306번을 타고 강화도로 가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시간이 좀 걸리지만 비용이 저렴하고 편리합니다. 두 번째는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인천역으로 가서 강화도 통합버스터미널로 가는 버스를 타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시간이 더 짧지만 비용이 좀 더 들고 예약이 필요합니다.

 

2. 강화도 통합버스터미널에 도착하면 강화도 내에서 이동할 수 있는 버스가 있습니다. 강화도의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버스는 30번, 31번, 32번, 33번, 35번 등이 있습니다. 버스 요금은 카드로 1,200원, 현금으로 1,300원입니다. 버스 시간표와 노선도는 강화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강화도에서 볼 수 있는 관광지는 많지만, 당일치기 여행이라면 선별해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다음과 같은 관광지를 추천합니다.

 

- 강화해협대교: 강화도와 옹진도를 잇는 한국 최장의 해상교로,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해협대교 전망대에서는 인천국제공항과 월미도 등을 볼 수 있습니다.

 

- 강화민속촌: 강화도의 전통문화와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옛날 가옥과 농기구, 의복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전통놀이와 공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 강화성: 조선시대에 건설된 성곽으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성곽 안에는 관아와 군사시설 등이 있으며, 성곽 위에서는 인천항과 서해안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 길상사: 고려시대에 창건된 사찰로, 국보 제30호인 길상사 대웅전과 보물 제165호인 길상사 삼층석탑 등이 있습니다. 사찰 주변에는 용소암과 천년송 등의 명승지가 있습니다.

 

4. 강화도에서 먹을 만한 음식

 

첫 번째로 추천하는 곳은 해남회조개구이입니다. 이곳은 강화도 맛집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곳으로, 싱싱한 조개들을 숯불에 구워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회, 조개구이, 조개전골 등 다양한 메뉴가 있고, 조개의 양도 푸짐합니다.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밴댕이회무침도 새콤달콤하게 잘 어울립니다. 조개구이와 함께 막걸리나 소주를 한 잔하면 기분 좋은 여행이 될 것입니다.

 

두 번째로 추천하는 곳은 산마루묵밥입니다. 이곳은 강화도 최초의 묵밥집으로, 매일 손으로 직접 묵을 쑤는 곳입니다. 묵밥은 묵과 밥을 함께 넣은 국물 요리로, 건강에 좋고 든든합니다. 여기서는 해물파전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바깥을 볼 수 있는 통유리 창문이 있어서 전망도 좋습니다.

 

세 번째로 추천하는 곳은 산당입니다. 이곳은 유명한 쉐프가 운영하는 한정식집으로, 너비아니정식, 연잎밥정식, 황금수라정식 등 다양한 정식을 제공합니다. 연잎밥정식과 황금수라정식이 가장 인기가 있는데요, 연잎밥은 연잎에 잡곡과 견과류를 넣은 밥으로 식감과 향이 좋습니다. 황금수라정식은 생선구이와 민어구이가 함께 나오는 정식으로 신선하고 부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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