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세상다발/국내여행

김포 차없이 당일치기 여행 은 어디가 좋을까?

패션쇼핑 2023. 4. 20.

 

김포 차없이 당일치기 여행 안녕하세요, 오늘은 차 없이도 쉽게 갈 수 있는 김포 당일치기 여행 코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김포는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지하철이나 버스로 편하게 갈 수 있고,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아서 당일치기 여행하기에 딱 좋은 곳이에요. 저는 지난 주말에 김포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너무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그래서 제가 다녀온 곳들을 추천해 드리고자 해요.

 

1. 김포 수산공원

 

김포 수산공원은 김포시청역에서 버스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곳으로, 바다를 컨셉으로 한 카페와 회전초밥집이 함께 있는 공간이에요. 외관에는 고래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아쿠아리움 같은 느낌이 나고, 안에 들어가면 푸른색과 하얀색의 인테리어가 시원하고 청량한 분위기를 만들어줘요. 1층에서는 커피와 베이커리를 주문할 수 있고, 2층에서는 신선하고 맛있는 회전초밥을 먹을 수 있어요. 저는 2층에서 초밥을 먹었는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고 품질도 좋아서 만족스러웠어요. 3층은 옥상으로 되어있는데요, 여기서는 포토존이 많아서 사진 찍기 좋아요. 특히 천국의 계단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파란 하늘과 함께 인생샷을 남겼답니다.

 

2. 덕포진

 

덕포진은 김포 수산공원에서 버스로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곳으로, 조선시대의 요충지였던 역사적인 장소예요.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때 외세의 침입을 막았던 곳으로, 성곽과 성문이 일부 복원되어 있어요. 사적 제292호로 지정되어 있으니까 역사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가보세요. 저는 역사보다는 자연을 즐기고 싶어서 산책로를 따라 걸었는데요, 초록색 나무와 파란색 바다가 어우러져서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었어요.

 

3. 문수산성

 

문수산성은 조선시대에 외세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세운 요새로,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때 격전의 현장이었어요. 지금은 성곽과 성문 일부가 복원되어 있고, 유적 전시관도 있어서 역사를 배울 수 있어요. 문수산성은 문수산에 위치해 있어서 산책로도 잘 되어 있고, 문수사라는 사찰도 볼 수 있어요. 문수산은 김포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치도 아름다워요. 문화재와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4. 석정천문대

 

석정천문대는 석정초등학교 내에 있는 천문대로, 천체망원경과 다양한 관측 장비가 있어서 별자리를 보기 좋아요. 야간에 방문하면 더 좋고, 초보자도 쉽게 천체 관측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해줘요. 천체에 대한 교육 시설도 있어서 개인이나 단체로 방문하기에도 좋아요. 하늘을 바라보면서 우주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5. 대명항

 

대명항은 김포에서 가장 유명한 시장으로, 신선하고 저렴한 해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에요. 봄철의 주꾸미, 가을 꽃게, 새우젓 등이 특히 인기가 많아요. 시장 내에는 해산물을 바로 잡아 먹을 수 있는 식당들도 많아서 맛있게 식사할 수 있어요. 대명항은 강화도로 들어가는 초지대교 입구에 있어서 강화도 여행과 연계하기에도 좋아요.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