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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해외 출국 하는 방법은 정말 어렵다.

패션쇼핑 2023. 4. 22.

 

강아지 해외 출국 하는 방법 강아지와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강아지를 데리고 출국하려면 여러 가지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강아지 해외 출국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여행가능 여부 확인 먼저, 강아지를 데리고 갈 수 있는 국가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나라마다 동물검역 정책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곳은 반려동물의 출입국이 제한되거나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광견병 예방접종, 마이크로칩 이식, 광견병 위험국가 경유 여부 등을 확인합니다. 입국하려는 국가의 대사관이나 동물검역기관에 직접 문의하거나, 농림축산검역본부 홈페이지에서 국가별 검역조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예방접종 및 서류 준비 여행가능한 국가라면, 검역에 필요한 서류와 예방접종을 준비해야 합니다. 동물병원에서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고, 예방접종증명서와 건강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예방접종은 입국일로부터 일정 기간 이내에 받아야 하며, 예방접종증명서와 건강증명서는 출국일로부터 일정 기간 이내에 발급받아야 합니다. 이 기간은 국가마다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마이크로칩을 이식하고 이식번호도 함께 준비해야 합니다.

 

3. 항공사 탑승규정 확인 검역에 필요한 서류와 예방접종을 마쳤다면, 항공사의 탑승규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항공사마다 반입이 가능한 동물 수, 케이지의 크기와 무게, 기내 반입 여부 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탑승하려면 반려동물 지정좌석에 예약해야 하며, 케이지는 삼변의 길이 합이 일정 이하이고 높이가 최대 일정 이하여야 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이용하려는 항공사의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출국 검역 모든 준비를 마쳤다면, 공항에서 출국하기 전에 검역을 받아야 합니다. 공항 농림축산검역본부 사무실에 방문하여 검역신청

 

- 마이크로칩 이식: 강아지의 신분증 역할을 하는 칩으로, 국제표준규격(ISO)에 맞는 칩이어야 합니다. 마이크로칩 번호는 모든 서류에 기재되어야 하므로 잘 기억해두세요.

 

- 광견병 예방접종: 광견병은 인간에게도 치명적인 질병이므로, 대부분의 나라에서 예방접종을 요구합니다. 예방접종은 여행 전 최소 1개월 이상 미리 맞아야 하며, 유효기간도 확인해야 합니다.

 

- 광견병 중화항체가 검사: 광견병 예방접종 후에 혈액검사를 통해 광견병 항체가 충분히 생성되었는지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검사결과는 0.5 IU/ml 이상이어야 통과하며, 검사비용은 약 15만원 정도입니다. 검사에 시간이 걸리므로 여유를 두고 신청하세요.

 

- 건강증명서: 동물병원에서 영문으로 발급받는 서류로, 강아지의 건강상태와 접종내역을 증명합니다.

 

- 검역증명서: 출국 전에 공항이나 항구에 있는 동물검역소에서 발급받는 서류로, 위의 모든 서류를 제출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1만원 정도입니다.

 

이렇게 준비한 서류와 접종을 가지고 강아지와 함께 출국하면 됩니다.

 

하지만 여행을 마치고 다시 귀국할 때도 수입검역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수입검역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검역증명서: 여행한 나라에서 발급받은 검역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검역증명서에는 마이크로칩 번호, 출생연월일, 광견병 중화항체가 검사결과 등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 세관신고서: 항공기 내에서 받는 세관신고서에 반려동물을 기재해야 합니다.

- 세관검사대 통과: 세관검사대를 통과하기 전에 동물검역관에게 검역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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