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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1박2일 여행 코스

패션쇼핑 2023. 4. 16.

 

담양 1박2일 여행 코스 담양은 전라남도에 위치한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입니다.

 

담양에서 1박2일 동안 즐길 수 있는 여행 코스를 소개합니다.

 

첫째 날: 담양 죽녹원과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담양에 도착하면

 

첫 번째로 방문할 곳은 담양 죽녹원입니다. 죽녹원은 대나무 숲이 넓게 펼쳐진 곳으로, 시원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죽녹원에서는 대나무 박물관, 대나무 테마파크, 대나무 공예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죽녹원에서 충분히 대나무의 매력을 느꼈다면, 다음으로 가볼 곳은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입니다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은 담양군청 앞에서 시작하여 담양대교까지 이어지는 8.5km의 길로, 양쪽에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늘어서 있습니다. 메타세콰이어 나무는 높이가 40m에 달하고, 가을에는 붉은 잎으로 물든다고 합니다.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을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서 담양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세요.

 

둘째 날: 담양 다리안문화마을과 소쇄원 둘째 날에는 담양 다리안문화마을과 소쇄원을 방문합니다. 다리안문화마을은 담양강과 영산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전통한옥 마을입니다. 다리안문화마을에서는 한옥체험, 전통공예체험, 농사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다리안문화마을에서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다리안시장이 열린다고 합니다.

 

다리안시장에서는 담양의 특산품과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리안문화마을에서 충분히 한옥의 멋과 전통의 정취를 느꼈다면, 다음으로 가볼 곳은 소쇄원입니다. 

소쇄원은 조선시대 성리학자 율곡 이이가 거처하던 곳으로, 국가지정사적 제277호입니다.

 

소쇄원에서는 율곡 이이의 생가와 학문관, 그리고 아름다운 정원과 연못을 볼 수 있습니다.

소쇄원에서는 율곡 이이의 학문과 인성에 대해 배우고, 조선시대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알아갈 수 있습니다.

담양 1박2일 여행 코스는 이렇게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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