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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출발 기차여행 당일 코스는 어떻게?

패션쇼핑 2023. 9. 4.


부산출발 기차여행 당일 코스

부산에서 기차를 타고 당일치기로 여행할 수 있는 곳이 어디 있을까요? 부산역에서 출발하는 KTX, 무궁화호, ITX 등 다양한 기차를 이용하면 부산 주변의 매력적인 여행지들을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부산출발 기차여행 당일 코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주

경주는 한국의 문화유산과 역사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도시입니다. 경주역에서 내리면 바로 경주시내 관광버스를 탈 수 있으며, 석굴암, 불국사, 첨성대, 안압지, 동궁과 월지 등 유명한 관광지들을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경주는 작은 도시이기 때문에 하루만에 대부분의 명소를 볼 수 있으며, 기차로 1시간 정도면 부산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진해

진해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영웅적인 업적을 기리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진해역에서 내리면 진해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진해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장림포구로 걸어갈 수 있으며, 여기서는 진해전투 박물관, 해군사관학교, 진해공원 등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진해는 부산에서 기차로 1시간 반 정도 걸리는 곳이므로 당일치기 여행하기에 적합합니다.

낙동강

낙동강은 한국에서 가장 긴 강으로, 부산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합니다. 낙동강역에서 내리면 낙동강 자전거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할 수 있습니다. 낙동강 자전거길은 총 145km에 이르며, 강변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문화시설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낙동강은 부산에서 기차로 30분 정도 걸리는 곳이므로 저녁에 돌아오기에 충분합니다.

이상으로 부산출발 기차여행 당일 코스를 마치겠습니다. 부산에서 기차를 타고 주변의 매력적인 여행지들을 방문해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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