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세상다발/국내여행

경주 2박3일 뚜벅이 여행 리스트 어떻게 구성해야할까?

패션쇼핑 2023. 7. 14.

 

경주 2박3일 뚜벅이여행리스트

 

안녕하세요, 저는 뚜벅이여행을 좋아하는 블로거입니다. 오늘은 제가 경주에 갔던 2박3일 여행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경주는 한국의 문화유산과 역사가 살아있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도시입니다. 저는 뚜벅이여행을 하면서 경주의 매력을 느꼈고, 여러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제가 준비한 뚜벅이여행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날: 첨성대 - 안압지 - 교촌한옥마을 - 대릉원 - 천마총

둘째날: 불국사 - 석굴암 - 금오산 - 동궁과 월지

셋째날: 양동마을 - 황리단길 - 경주월드

 

첫째날에는 첨성대에서 시작해서 안압지, 교촌한옥마을, 대릉원, 천마총까지 걸어서 구경했습니다. 첨성대는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천문관측기구로, 달과 별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안압지는 신라시대에 만들어진 인공연못으로, 당시의 궁궐의 일부였습니다. 교촌한옥마을은 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이어져온 한옥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전통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대릉원은 신라왕들의 무덤이 모여있는 곳으로, 특유의 돔형 언덕들이 인상적입니다. 천마총은 신라시대에 만들어진 말무덤으로, 말의 모습을 새긴 돌들이 주변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둘째날에는 불국사와 석굴암을 보러 갔습니다. 불국사는 한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큰 사찰로, 신라시대에 창건되었습니다. 석굴암은 불국사와 연결되어 있는 동굴 사찰로, 벽면에 부처님과 보살님들의 조각상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후에는 금오산으로 이동해서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갔습니다. 금오산은 경주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정상에서는 경주 전경과 동해를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동궁과 월지를 방문했습니다. 동궁은 신라왕들의 겨울궁으로, 월지라는 인공연못이 있습니다. 월지는 연꽃과 연못 위에 있는 작은 섬으로 유명합니다.

 

셋째날에는 양동마을과 황리단길을 걸으며 구경했습니다. 양동마을은 조선시대부터 이어져온 한옥 마을로, 전통적인 생활방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황리단길은 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양반들이 살았던 곳으로, 고급스러운 한옥들과 골목길이 매력적입니다. 마지막으로 경주월드에서 놀이기구를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경주월드는 경주에서 가장 큰 놀이공원으로, 롤러코스터, 회전목마, 수상레저 등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경주 2박3일 뚜벅이여행을 마쳤습니다. 경주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뚜벅이여행을 하면서 더욱 깊이 있게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경주에 가서 뚜벅이여행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