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서 외도가는방법 및 외도 특산품
통영은 남해안의 아름다운 도시로 다양한 섬들과 해변을 자랑합니다.
그 중에서도 외도는 통영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외도는 섬의 전 지역이 수목원으로 꾸며져 있어 식물과 조형물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외도에 가려면 유람선을 타야 하는데, 유람선은 구조라항과 강구안항에서 출발합니다. 구조라항에서는 외도와 해금강도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코스가 있으며, 강구안항에서는 외도만을 방문하는 코스가 있습니다.
유람선은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므로 사전에 예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외도에 도착하면 입장권을 구매하고 섬 안으로 들어갑니다.
섬 안에는 비너스 가든, 라벤더 가든, 허브 가든, 트로피칼 가든 등 다양한 테마의 정원이 있으며,
각 정원마다 다른 종류의 식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섬의 높은 곳에 올라가면 바다와 섬들이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전망대가 있습니다.
외도에서는 커피와 간식을 즐기거나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 매점도 있습니다.
외도의 특산품으로는 식물과 관련된 제품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외도에서 재배하는 허브와 꽃으로 만든 비누, 캔들, 에센셜 오일, 화장품 등이 있습니다. 또한 외도에서 생산하는 꿀과 꿀제품들도 인기가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섬 안의 매점이나 유람선 탑승장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외도는 통영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식물의 조화를 느끼고 싶다면 외도를 꼭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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