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서스 3국 여행 중 조지아 여행 코스 소개
코카서스 3국 중 하나인 조지아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 독특한 문화,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한 여행지입니다. 한국에서 비교적 접근성이 좋고 비용이 저렴한 편이라 최근 한국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여행 기간:
- 최소 7일, 10일 이상 여행하면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여행 코스:
1. 트빌리시 (3박 4일)
-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는 유럽과 아시아의 문화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 구시가지:
- 좁은 골목길과 오래된 건물들이 있는 트빌리시 구시가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시오니 대성당, 메테키 성당, 나리칼라 요새 등 다양한 역사적인 명소들이 있습니다.
- 리케 공원:
- 트빌리시 중심부에 위치한 리케 공원은 쿠라 강변에 조성된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 러시아 조각가 즈우라브 체레텔리가 만든 거대한 조지아 어머니 조각상이 있습니다.
- 황금 광장:
- 트빌리시의 중심 광장인 황금 광장은 18세기에 조성되었습니다.
- 다양한 정부기관과 역사적인 건물들이 이곳에 있습니다.
2. 스테판츠민다 (카즈베기) (2박 3일)
- 트빌리시에서 북쪽으로 약 160km 떨어진 스테판츠민다는 카즈벡 산맥의 기슭에 위치한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 게르게티 삼위일체 성당:
- 해발 2,170m 고원에 위치한 게르게티 삼위일체 성당은 조지아 정교회 성당입니다.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카즈벡 산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카즈벡 산 등반:
- 경험이 풍부한 가이드와 함께 카즈벡 산 등반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정말 장관입니다.
3. 므츠헤타 (1박 2일)
- 트빌리시에서 북서쪽으로 약 20km 떨어진 므츠헤타는 조지아의 고대 수도였습니다.
- 스베티츠호벨리 성당:
- 11세기에 건축된 스베티츠호벨리 성당은 조지아 정교회의 총본산입니다.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조지아 건축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 므츠헤타 수도원:
- 6세기에 건축된 므츠헤타 수도원은 조지아 정교회의 중요한 수도원입니다.
- 아름다운 정원과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4. 보르조미 (1박 2일)
- 트빌리시에서 남서쪽으로 약 140km 떨어진 보르조미는 조지아의 유명한 온천 휴양지입니다.
- 보르조미 국립공원:
-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보르조미 국립공원은 다양한 하이킹 코스가 있습니다.
- 깨끗한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 보르조미 미네랄 워터 공장:
-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르조미 미네랄 워터의 생산 공장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 시음도 가능합니다.
실제 리뷰 후기
- "조지아는 정말 아름다운 나라였습니다. 특히 스테판츠민다에서의 산악 트레킹은 잊지 못할 경험이었어요.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황홀했습니다."
- "트빌리시의 구시가지는 동화 속 도시 같았어요. 매력적인 건물과 현지 음식은 여행을 풍성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 "보르조미의 온천은 피로를 풀 수 있는 최고의 장소였어요. 국립공원에서의 하이킹도 즐거웠습니다."
- "므츠헤타의 성당과 수도원은 조지아의 역사와 예술을 잘 보여주는 곳이었습니다. 정감 있는 마을이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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