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겨울 드라이브 코스
겨울에는 차를 타고 경남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는 것이 어떨까요? 경남에는 다양한 드라이브 코스가 있어서 여러분의 취향과 계절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겨울에 딱 어울리는 경남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창원-진해-마산-함안
이 코스는 창원에서 출발하여 진해의 해안도로와 진해대교, 마산의 낙동강 하구와 마산만, 함안의 함안대교와 함안만을 지나는 코스입니다. 이 코스는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며, 겨울에는 파란 바다와 하늘, 흰 눈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창원에서 출발하여 진해로 가는 길에는 진해대교가 있는데, 이 대교는 한국에서 가장 긴 해상교량으로, 밤에는 다채로운 조명이 켜져 더욱 아름답습니다. 진해에서는 진해해전공원과 진해항을 방문할 수 있으며, 마산으로 가는 길에는 낙동강 하구와 마산만이 있는데, 이곳은 갯벌체험과 조개잡이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산에서 함안으로 가는 길에는 함안대교가 있는데, 이 대교는 한국에서 가장 높은 해상교량으로, 겨울에는 눈 내린 산과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함안에서는 함안만과 함안만습지공원을 방문할 수 있으며, 이곳은 철새들의 천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거제-통영-고성
이 코스는 거제에서 출발하여 통영의 동피랑과 미륵산, 고성의 바람의 언덕과 섬진강을 지나는 코스입니다. 이 코스는 약 3시간 정도 소요되며, 겨울에는 섬들과 바다, 산들이 어우러진 화려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거제에서 출발하여 통영으로 가는 길에는 거제대교가 있는데, 이 대교는 한국에서 가장 긴 교량으로, 바다 위를 달리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통영에서는 동피랑과 미륵산을 방문할 수 있으며, 동피랑은 예술가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고, 미륵산은 통영의 상징으로 알려진 곳으로 전망대에서 통영의 섬들을 볼 수 있습니다. 통영에서 고성으로 가는 길에는 바람의 언덕과 섬진강이 있는데, 바람의 언덕은 바다와 들판이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인기 있는 사진촬영 장소이고, 섬진강은 한국에서 가장 깨끗한 강으로 알려진 곳으로 래프팅과 낚시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남해-하동-산청
이 코스는 남해에서 출발하여 하동의 남강과 하동차밭, 산청의 산청호와 산청대교를 지나는 코스입니다. 이 코스는 약 4시간 정도 소요되며, 겨울에는 눈 내린 산과 강, 들판이 어우러진 조용하고 평화로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남해에서 출발하여 하동으로 가는 길에는 남강이 있는데, 이 강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강으로 알려진 곳으로, 겨울에는 얼음이 얼어붙은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하동에서는 하동차밭을 방문할 수 있으며, 이곳은 한국에서 가장 큰 차밭으로, 차를 직접 따고 맛볼 수 있습니다. 하동에서 산청으로 가는 길에는 산청호와 산청대교가 있는데, 산청호는 한국에서 가장 큰 인공호수로, 겨울에는 눈이 쌓인 호수가 아름답습니다. 산청대교는 한국에서 가장 긴 교량으로, 호수 위를 달리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산청에서는 산청문화예술회관과 산청역사박물관을 방문할 수 있으며, 이곳은 산청의 문화와 역사를 알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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