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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겨울 드라이브 코스는 어떻게 해야 할까?

패션쇼핑 2023. 11. 21.

경남 겨울 드라이브 코스

겨울에는 차를 타고 경남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는 것이 어떨까요? 경남에는 다양한 드라이브 코스가 있어서 여러분의 취향과 계절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겨울에 딱 어울리는 경남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창원-진해-마산-함안

이 코스는 창원에서 출발하여 진해의 해안도로와 진해대교, 마산의 낙동강 하구와 마산만, 함안의 함안대교와 함안만을 지나는 코스입니다. 이 코스는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며, 겨울에는 파란 바다와 하늘, 흰 눈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창원에서 출발하여 진해로 가는 길에는 진해대교가 있는데, 이 대교는 한국에서 가장 긴 해상교량으로, 밤에는 다채로운 조명이 켜져 더욱 아름답습니다. 진해에서는 진해해전공원과 진해항을 방문할 수 있으며, 마산으로 가는 길에는 낙동강 하구와 마산만이 있는데, 이곳은 갯벌체험과 조개잡이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산에서 함안으로 가는 길에는 함안대교가 있는데, 이 대교는 한국에서 가장 높은 해상교량으로, 겨울에는 눈 내린 산과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함안에서는 함안만과 함안만습지공원을 방문할 수 있으며, 이곳은 철새들의 천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거제-통영-고성

이 코스는 거제에서 출발하여 통영의 동피랑과 미륵산, 고성의 바람의 언덕과 섬진강을 지나는 코스입니다. 이 코스는 약 3시간 정도 소요되며, 겨울에는 섬들과 바다, 산들이 어우러진 화려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거제에서 출발하여 통영으로 가는 길에는 거제대교가 있는데, 이 대교는 한국에서 가장 긴 교량으로, 바다 위를 달리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통영에서는 동피랑과 미륵산을 방문할 수 있으며, 동피랑은 예술가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고, 미륵산은 통영의 상징으로 알려진 곳으로 전망대에서 통영의 섬들을 볼 수 있습니다. 통영에서 고성으로 가는 길에는 바람의 언덕과 섬진강이 있는데, 바람의 언덕은 바다와 들판이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인기 있는 사진촬영 장소이고, 섬진강은 한국에서 가장 깨끗한 강으로 알려진 곳으로 래프팅과 낚시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남해-하동-산청

이 코스는 남해에서 출발하여 하동의 남강과 하동차밭, 산청의 산청호와 산청대교를 지나는 코스입니다. 이 코스는 약 4시간 정도 소요되며, 겨울에는 눈 내린 산과 강, 들판이 어우러진 조용하고 평화로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남해에서 출발하여 하동으로 가는 길에는 남강이 있는데, 이 강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강으로 알려진 곳으로, 겨울에는 얼음이 얼어붙은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하동에서는 하동차밭을 방문할 수 있으며, 이곳은 한국에서 가장 큰 차밭으로, 차를 직접 따고 맛볼 수 있습니다. 하동에서 산청으로 가는 길에는 산청호와 산청대교가 있는데, 산청호는 한국에서 가장 큰 인공호수로, 겨울에는 눈이 쌓인 호수가 아름답습니다. 산청대교는 한국에서 가장 긴 교량으로, 호수 위를 달리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산청에서는 산청문화예술회관과 산청역사박물관을 방문할 수 있으며, 이곳은 산청의 문화와 역사를 알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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