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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름 휴양지 추천 이곳을 추천 드립니다.

패션쇼핑 2023. 7. 14.

 

해외 여름 휴양지 추천

 

여름이 다가오면 더운 날씨와 습한 공기에 지친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여름에는 시원하고 상쾌한 해외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죠. 하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해외 여행을 자유롭게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걱정하지 마세요. 이번 글에서는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해외 여름 휴양지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추천하는 곳은 뉴질랜드입니다. 뉴질랜드는 남반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입니다. 즉, 여름에 가면 겨울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죠. 뉴질랜드의 겨울은 한국보다 훨씬 따뜻하고 쾌적하며,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호비튼 영화 촬영지를 방문하거나, 밀포드 사운드에서 풍경을 감상하거나, 퀸스타운에서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탈 수 있습니다. 또한 뉴질랜드는 코로나19 대응이 세계적으로 우수한 나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한국과 무사증 입국 협정을 체결해 있습니다. 따라서 비자 신청 없이 비행기 표만 구매하면 바로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추천하는 곳은 몰디브입니다. 몰디브는 인도양에 있는 섬나라로, 흰 모래사장과 투명한 바다가 매력적인 곳입니다. 몰디브에서는 워터빌라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거나, 스노클링이나 다이빙을 통해 다채로운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몰디브는 코로나19 검사 음성 증명서만 제출하면 입국이 가능하며, 현지에서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습니다. 따라서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추천하는 곳은 타이완입니다. 타이완은 한국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아시아의 섬나라로, 다양한 문화와 맛있는 음식이 유명한 곳입니다. 타이완에서는 타이베이 101을 비롯한 현대적인 도시를 구경하거나, 타로코 협곡이나 선문호 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타이완은 야시장에서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타이완은 코로나19 확산을 잘 차단해 왔으며, 현재 한국인에게 14일간의 자가격리를 면제해 주고 있습니다. 단, 입국 전후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며, 현지에서도 건강 상태를 신고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여름에 가볼 만한 해외 휴양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여행을 계획하실 때는 각 나라의 입국 조건과 방역 수칙을 잘 확인하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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