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뚜벅이 2박3일 추천 리스트
강릉은 동해안의 아름다운 도시로, 해변과 산, 문화와 역사가 어우러진 곳입니다. 강릉을 뚜벅이 여행으로 즐기고 싶다면, 어떤 장소와 코스를 고려해야 할까요? 이번 글에서는 강릉 뚜벅이 2박3일 추천 리스트를 소개합니다.
첫째 날: 강릉역 - 오죽헌 - 경포대 - 주문진 강릉역에서 내리면, 오죽헌으로 향하는 버스를 타거나 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죽헌은 조선시대의 문신 이응노의 별서로, 한옥과 정원, 문학관 등이 있습니다. 오죽헌에서는 이응노의 생애와 작품을 감상하고, 한옥에서 차와 전통과자를 맛볼 수 있습니다. 오죽헌에서 나오면, 버스나 택시로 경포대로 이동합니다. 경포대는 강릉의 대표적인 해변으로, 백사장과 파란 바다가 인상적입니다. 경포대에서는 해수욕을 즐기거나, 자전거나 인라인스케이트를 빌려서 해안도로를 따라 달릴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경포대에서 일몰을 감상하고, 주문진으로 이동합니다. 주문진은 강릉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작은 어촌마을로, 신선한 해산물과 맛있는 음식이 유명합니다. 주문진에서는 회나 해물찜 등을 맛보고, 숙소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습니다.
둘째 날: 주문진 - 정동진 - 송정 - 영진 둘째 날에는 정동진으로 출발합니다. 정동진은 세계에서 가장 가까운 기차역과 바다가 있는 곳으로, 기차와 바다가 함께 보이는 풍경이 유명합니다. 정동진에서는 기차역과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모래시계공원이나 시간의 정원 등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정동진에서 나오면, 버스나 택시로 송정으로 이동합니다. 송정은 강릉의 서쪽에 있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해변으로, 깨끗한 모래와 맑은 물이 매력적입니다. 송정에서는 해수욕을 즐기거나, 카약이나 서핑 등의 레저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점심에는 송정해변 근처의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영진으로 이동합니다. 영진은 강릉의 서남쪽에 있는 작은 어촌마을로, 영진해변과 영진항이 있습니다. 영진해변은 조용하고 깨끗한 해변으로,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하거나 휴식할 수 있습니다. 영진항은 신선한 해산물과 다양한 음식이 판매되는 곳으로, 저녁에는 영진항에서 회나 해물찜 등을 맛보고, 숙소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습니다.
셋째 날: 영진 - 강문 - 오대산 - 강릉역 셋째 날에는 강문으로 출발합니다. 강문은 강릉의 동남쪽에 있는 해변과 산이 어우러진 곳으로, 강문해변과 강문시장이 있습니다. 강문해변은 넓고 깨끗한 백사장과 파란 바다가 인상적인 해변으로, 해수욕을 즐기거나, 자전거나 인라인스케이트를 빌려서 해안도로를 따라 달릴 수 있습니다. 강문시장은 강릉의 전통시장으로, 신선한 농수산물과 다양한 음식이 판매되는 곳입니다. 강문시장에서는 강릉의 특산품인 닭강정이나 오징어순대 등을 맛보고,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강문에서 나오면, 버스나 택시로 오대산으로 이동합니다. 오대산은 강원도의 대표적인 산으로, 높이가 1563m입니다. 오대산에서는 다양한 산책로와 트레킹 코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계절에 따라 다른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오대산에서 내려오면, 버스나 택시로 강릉역으로 이동합니다. 강릉역에서는 기차나 버스를 타고 원래의 출발지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강릉 뚜벅이 2박3일 추천 리스트를 마치겠습니다. 강릉은 동해안의 아름다운 도시로, 해변과 산, 문화와 역사가 어우러진 곳입니다. 강릉을 뚜벅이 여행으로 즐기고 싶다면, 이 글에서 소개한 장소와 코스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세상다발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상도 카라반 캠핑장 리스트 (0) | 2023.07.13 |
---|---|
겨울 제주도 3박4일 여행코스 (0) | 2023.07.13 |
삼척 독채펜션 추천 리스트 (0) | 2023.07.13 |
충남 서해안 가볼만한 곳은 어디가 좋을까? (0) | 2023.07.13 |
국내 남자 혼자 추천 여행지 리스트 (0) | 2023.07.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