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기차여행 추천 여행지는 어디인가요 ?

 

당일치기 기차여행 추천

 

여름이 되면 더운 날씨에 지친 도시인들은 시원한 바다나 산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여행을 계획하기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당일치기로 즐길 수 있는 기차여행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기차여행이라고 하면 먼 곳까지 가는 것만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가까운 곳에도 매력적인 기차여행 코스가 많습니다. 기차를 타고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기차역 주변에는 다양한 관광지와 맛집이 있어서 하루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기차는 대중교통이기 때문에 자가용보다는 방역수칙을 잘 지킬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떤 기차여행 코스를 추천할까요? 첫 번째로는 서울에서 출발하여 강릉까지 가는 코스입니다. 이 코스는 KTX를 이용하면 약 2시간 30분 정도 걸리며, 강릉역에서 내리면 바로 해변으로 갈 수 있습니다. 강릉은 동해바다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맛있는 음식들이 많은 곳입니다. 해녀촌에서 신선한 회를 맛보거나, 경포대에서 커피를 마시며 바다를 바라보거나, 오죽헌에서 윤동주 시인의 흔적을 따라가보세요.

 

두 번째로는 서울에서 출발하여 청주까지 가는 코스입니다. 이 코스는 무궁화호를 이용하면 약 2시간 정도 걸리며, 청주역에서 내리면 버스나 택시로 관광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청주는 한국 전통문화와 현대문화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청주성산성에서 조선시대의 성곽과 문화재를 감상하거나, 상당산성에서 청주시내의 전망을 즐기거나, 문화예술회관에서 다양한 공연을 관람하세요.

 

세 번째로는 서울에서 출발하여 전주까지 가는 코스입니다. 이 코스는 KTX를 이용하면 약 2시간 정도 걸리며, 전주역에서 내리면 버스나 택시로 한옥마을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전주는 한국의 대표적인 역사와 문화의 도시입니다. 한옥마을에서 전통한옥과 전통공예를 체험하거나, 교동문화마을에서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거나, 남부시장에서 비빔밥과 모듬전을 맛보세요.

 

이렇게 당일치기로 즐길 수 있는 기차여행 코스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강릉, 청주, 전주 여행 리스트

 

여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찾는다. 하지만 바다만큼 매력적인 곳은 다른 곳에도 있다. 강릉, 청주, 전주는 각각 다른 매력을 가진 도시들이다. 이번 여름에는 이 세 곳을 여행하면서 색다른 경험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강릉은 동해안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강릉에서는 아름다운 해변과 속초에서 먹을 수 있는 회, 오징어 등의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강릉은 커피의 도시로도 유명하다. 커피거리에는 다양한 커피숍이 있어서 커피를 마시면서 바다를 바라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강릉에서는 경포대, 오죽헌, 선교장 등의 역사적인 장소도 방문할 수 있다.

 

청주는 충청북도의 중심지이다. 청주에서는 청주성, 상당산성, 문의문화재단지 등의 역사적인 유적지를 구경할 수 있다. 또한 청주는 전통 공예의 도시로도 알려져 있다. 청주에서는 한지공예박물관, 청주박물관, 청주공예박물관 등의 박물관을 방문하여 한지, 흑자기, 목공예 등의 전통 공예를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다. 청주에서는 또한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다. 단감, 단호박, 닭볶음탕 등의 특산물과 음식을 맛보면서 청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전주는 전라북도의 중심지이다. 전주에서는 한옥마을, 전동성당, 전주현대미술관 등의 문화적인 장소를 방문할 수 있다. 한옥마을에서는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거나 전통찻집에서 차를 마시면서 한국의 전통 문화를 느낄 수 있다. 전동성당은 한국 최초의 성당으로서 아름다운 건축물이다. 전주현대미술관은 현대미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전주에서는 물론 비빔밥을 먹어야 한다. 전주 비빔밥은 다른 지역의 비빔밥과 다르게 고기와 콩나물 등의 재료가 풍부하고 양념장이 맛있다.

 

강릉, 청주, 전주는 모두 한국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는 도시들이다. 이번 여름에는 이 세 곳을 여행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