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비자 면제 가능한가요?

 

미얀마 비자 면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얀마는 동남아시아에 있는 나라로, 인도, 중국, 태국, 라오스, 방글라데시와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미얀마는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이 풍부한 나라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합니다.

 

하지만 미얀마를 여행하려면 비자가 필요합니다. 비자는 사전에 신청하거나 도착할 때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비자의 종류와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전 신청 비자: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이메일로 비자 승인서를 받습니다. 비자 승인서를 출력해서 여권과 함께 지참해야 합니다. 비자 승인서는 발급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하며, 최대 28일간 미얀마에 체류할 수 있습니다. 비자 수수료는 50달러입니다.

 

- 도착 비자: 미얀마의 일부 공항에서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서와 여권사본, 사진 2장, 50달러의 현금을 준비해야 합니다. 도착 비자는 최대 28일간 미얀마에 체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미얀마와 한국은 2018년부터 상호 비자 면제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정에 따르면, 한국인은 미얀마를 방문할 때 비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단, 여권의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하고, 최대 30일간 미얀마에 체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출입국 카드를 작성하고, 출국시에는 공항세를 지불해야 합니다.

 

이렇게 미얀마 비자 면제 협정은 한국인의 미얀마 여행을 편리하게 해줍니다. 미얀마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즐기고 싶다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