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1박2일 여행코스 거제도는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관광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거제도에는 산과 바다, 숲과 꽃,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곳이 많습니다.
거제도 1박2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다음과 같은 코스를 추천합니다.
첫째 날
- 거제대교: 거제도의 상징이자 다도해의 섬들이 지척에 보이는 멋진 다리입니다. 일몰과 야경이 장관인 곳으로, 차량이나 자전거로 건너보세요.
- 산방산비원: 산방산의 정상에 위치한 수목원으로, 다양한 식물과 동물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봄에는 진달래와 벚꽃이 만발하며, 가을에는 단풍이 물들어 아름답습니다.
- 포로수용소유적공원: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에게 잡혀 간 우리 군인들이 수용되었던 곳으로,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포로들의 고통과 희망을 담은 유물과 기록을 감상하고, 평화와 자유를 느껴보세요.
- 학동흑진주몽돌해변: 거제도의 대표적인 몽돌해변으로, 검은색의 돌들이 특징인 곳입니다. 물이 맑고 깨끗하여 수영하기 좋으며, 해변가에는 카페와 식당이 있어 휴식하기 좋습니다.
둘째 날
- 외도보타니아: 거제도 섬속의 섬인 외도에 있는 수목원으로, 유람선을 타고 입도할 수 있습니다. 섬 전체가 정원으로 꾸며져 있으며, 다양한 꽃과 나무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 구조라성: 조선시대 왜적의 침략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산성으로, 성곽에서 보이는 해안절경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샛바람소리길을 따라 올라가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
- 바람의 언덕: 거제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로, 바람이 많이 부는 언덕입니다.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으며, 동백나무와 유채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입니다.
- 신선대: 바람의 언덕과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는 곳으로, 신선이 놀았다는 전설이 있는 곳입니다. 해안산책로를 따라 걸으면서 바다와 섬들을 감상하고, 전망대에서는 노을을 볼 수 있습니다.
거제도 1박2일 여행코스는 이렇게 마무리하면 어떨까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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